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는 5일 전주산업단지 내 BYC매장 앞 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사업주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 및 4대 필수 안전수칙 지키기'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익산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공단 전북지사, 전북지역 화학공장 및 전주산단안전관리자협의회 등 산업재해예방기관 및 단체에서 110여명이 참석했으며, 작업 전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끼임·넘어짐 재해예방 등에 대해 홍보했다.
김일수 전북지사장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사업주와 근로자가 해야 할 일을 파악하고 구체적 실천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함으로써 재해감소라는 값진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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