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삼천1동(동장 양한선)은 5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8개 자생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앞으로 진행될 ‘2018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과 ‘2017년도 시민체육대회 준비’ 등 주요 현안 업무에 있어 자생단체 간 상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삼천 1동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양한선 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생단체간 화합과 소통을 이어가고, 동 발전과 시정참여 등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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