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공무원 노조(위원장 이운성)가 와일드푸드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공무원 노조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의 홍보를 위해 전국의 지자체를 방문한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방문은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며, 전국 26개 지자체를 돌며 와일드푸드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이운성 완주군 공무원 노조위원장은 “완주와일드푸드는 10만 완주군민과 완주군 전 공무원들이 힘써 준비하는 대표 축제인 만큼 공무원 노조도 와일드푸드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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