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신인 ‘한국의 꽃심 전주’를 나타내는 BI(Brand Identity)가 특허청 업무표장으로 등록됐다.
전주시는 전주사람들이 지난 1300년 동안 지켜온 정신문화인 전주정신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전주정신인 ‘꽃심’의 표준시안(BI)에 대한 특허청 업무표장 등록을 최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표준시안 등록을 위해 지난해 8월 특허청에 업무표장을 출원했으며, 1년여 간의 심사 끝에 최근 표장 등록됐다.
시 관계자는 “한국의 꽃심 전주가 그 이름만으로도 믿음과 신뢰를 주는 세계적 도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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