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북본부(본부장 고경찬)는 6일 전북대를 포함해 전국 20개 대학 총 50명에게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매월 일정금액을 공제, 기금을 조성해 지역인재육성 및 사회단체에 기부를 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KT&G상상펀드’ 일환으로 마련됐다.
 KT&G 전북본부 고경찬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써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를 갖고,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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