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제11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9.22∼24)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영희 부군수를 주재로 지난 5일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제3차 추진상황 보고회와 축제기간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심의회를 개최했다.

또한 8일에는 축제장 내 주차관리를 위한 보고회를 실시할 예정으로 등 막바지 축제 준비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는 지역 어메니티 자원인 Red Color 농특산물(한우,사과,오미자,토마토 등)을 테마로 활용한 체험형 축제로,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주어 2016년 34만명 방문과 행사장 판매액 36억원, 경제효과 93억원이라는 성과를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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