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가 2017대한태권도협회장기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
  지난 5일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태권도협회장배 5인조단체대항대회에서 전주대 경기지도학과 태권도전공 선수들은 A조 1위(배혁진 1학년, 박희준 3학년,  강원복 2학년, 안경환 2학년, 김지운 3학년, 김동하 1학년), B조 2위(한성용 2학년, 박진요 1학년, 박준영 1학년, 방승한 1학년, 최용락 1학년, 당찬민 1학년)의 성적을 올렸다.
  한편 태권도전공 최광근 교수는 이러한 우수한 성적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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