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동장 송문석)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는 7일 화재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이불과 전기매트를 전달하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대한 청소봉사를 실시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를 실시했다.
황승일 협의회장은 “재난가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기쁘다”며 “이분들이 어려움을 이겨 나가는 데에 보템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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