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농협이 관내 조직장 교육 및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금마농협 주관으로 지역사업 활성화 및 농업 농촌의 현실을 인식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다.

금마농협 백낙진 조합장은 농협 중앙회에 위치하고 있는 농업박물관을 찾아 박물관장의 특강 및 현장 견학 등을 실시하고 농업인들의 현장 감각을 일깨워 농업활동의 새로운 방향을 스스로 인식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금마농협의 백낙진 조합장은“ 농촌 지역의 현실인식을 통한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가 필요함을 농업인이 깨닫게 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됐고 120여명에 참석해 성대한 행사를 마무리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된다”고 말했다.

/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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