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수능시험 전북 응시생 2만557명

전년도 비교 507명 감소 이수화 기자l승인2017.09.11l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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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마감 결과 전북 응시생은 20,55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원서 접수 인원은 2017학년도에 비교해 507명이 감소했으며 재학생 응시자는 680명 감소한 17,159명, 졸업생은 154명 증가한 3,087명, 검정고시 응시자는 19명 증가한 311명이다.

고3 전체 학생 수와 전체 지원자가 최근 5년 간 하향세고 전국적으로도 지원자 수가 2009학년도 이후 9년 만에 60만 명 이하로 떨어진 원인으로는 학령인구 감소를 꼽고 있다. 졸업생 지원자가 소폭 상승한 건 올해 수능이 어려울 거란 의견이 나옴에 따라 재수 이상 응시자, 반수생들의 도전이 많아져서라고 추측했다.

영역별 지원 현황을 보면 국어영역 20,521명, 수학영역 19,614명[가형(B형) 7,629명(38.9%), 나형(A형) 11,985명(61.1%)], 영어영역 20,435명, 한국사(필수) 20,557, 탐구영역 20,602명[사회탐구 10,041명(50.2%), 과학탐구 9,635명(48.2%), 직업탐구 327명(1.6%)], 제2외국어/한문 2,175명(10.6%)으로 집계됐다.

전북 지역 수학 가형과 수학 나형에 대한 지원 비율은 0.64:1이고 전국 수학 가형과 수학 나형에 대한 지원 비율은 0.49:1로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난이도가 높은 가형에 유독 전북 지역 응시생들이 몰리는 건 도내 대학 및 학과 중 가형을 택해야 응시자격이 주어지는 곳이 있어서라는 분석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8월 말 6개 시험지구 62개 예비시험장을 대상으로 1차 점검했으며 결과를 토대로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2차 점검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응시원서 접수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실시했으며 수능은 11월 16일 치른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이수화 기자  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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