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새만금 세부사업 연계성 미흡 지적

김형민 기자l승인2017.09.11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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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사업의 세부사업 간 연계성이 미흡하다는 등 전체적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당 김관영(군산)의원은 11일 의원회관에서 ‘새만금사업 부진요인 점검과 촉진방안 정립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군산대 이국용 교수는 ‘새만금사업 부진 원인과 대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전체 세부사업 및 세부사업 간 연계성이 미흡하고 6개 도시로 나눠지는 등 사업 추진에 체계성이 미흡하다”면서 “사업 추진 주체도 많아 갈등 발생 시 콘트롤 타워와 주체별 역할이 불분명한 측면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 완료 시점과 사업비 중 국비 투입계획 및 일정도 제시하지 않아 사업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며 “개별 사업에 대한 사업비 구분도 모호하고 민간사업자 직접 시행의 실현 가능성도 낮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기본계획 수정 및 보완을 통해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공공 주도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안정적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주요 기반시설을 우선 확보해 추진 동력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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