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소금강' 순창 강천산을 걷자

전북산악연맹, 전북도민 건강증진 17일 산악안전 등반대회 개최 이병재 기자l승인2017.09.11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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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산악연맹(회장 김성수)은 오는 17일 호남의 소금강으로 알려진 순창 강천산 일원에서 도민과 14개 시·군연맹의 산악가족, 그리고 사회배려계층인 중증장애인 등 1천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도민 산악안전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최근 급증하는 등산객들의 안전 불감증, 무분별한 산행,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악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도민 건강증진과 행복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1부 행사는 개회선언과, 건전한 산행문화 조성을 위한 산악인 선서와 산악안전사고 예방과 도민의 소중한 인명보호를 위한 결의문 채택 순으로 이어진다.   
 2부 순서인 산악안전등반대회는 강천산 일원에서 A코스(매표소-병풍바위-강산산 정상-홍화정-강천사-매표소)와 B코스(매표소-송학사길-강천사-현수교-신선봉(전망대)-강천사-매표소)로 나누어 산악가족들과 사회배려계층인 중증장애인과 함께 안전산행을 도모하면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산행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산악안전 등반대회를 마친 뒤, 안전산행을 위한 전북산악연맹 구조대원들의 심폐소생술과 응급구조에 대한 시연과 등반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소중한 인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시간도 마련했다.
3부는 산악안전등반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 최우수상 1팀, 준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6팀, 산악안전상 2팀, 순창군체육회장상 2팀, 순창군산악연맹 회장상 1팀 등 총 17팀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김성수 회장은 “도민산악안전 등반대회는 전북산악연맹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서, 산악안전사고 미연 방지를 통한 山을 통한 도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소중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계획했다.”고 말했다.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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