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자체 증식 ‘우량 딸기묘’ 공급 명품화 박차

임연선 기자l승인2017.09.12l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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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자체 증식한 우량 딸기묘를 분양한다.

12일 완주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증식한 우량 딸기묘 5만주를 관내 딸기주산지 재배농가 및 공선회, 거점농가, 딸기연구회 등 지역 딸기재배농가들 대상으로 14일까지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량 딸기묘 공급은 민선 6기 공약사업 일환으로 농가들이 우량종묘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특히, 국내육성 품종(설향)을 사용하면서 로열티 부담을 줄여 딸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분양되는 품종은 수확량이 많고 흰가루병에 강해 농가들이 선호하는 국내 육성 품종인 ‘설향’이다. 생육이 왕성해 생산량이 15~20%이상 증가하고, 품질도 뛰어나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우량 딸기묘 공급과 같은 우량종묘 자급기반 조성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완주군 농업인의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완주지역에서는 185ha에 450여 농가가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임연선 기자  yeunsun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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