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은 12일 인월 지리산IC 진입도로 등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현황을 보고받고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인월 지리산IC 진입도로를 시작으로 농촌관광거점마을, 지리산허브밸리, 드라곤CC 진입로, 아트센터, 도시활력증진지역, 남원읍성, 남원예촌 4·5지구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해당 실과소장으로부터 사업추진에 대한 현장보고를 받고, 사업장을 직접 돌아보며 문제점과 향후 추진방향 등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모든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신념으로 현장을 꼼꼼하게 돌며 문제점을 보고받는 등 주요 현안사업장 점검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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