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의장 박정희)가 제204회 임시회에서 2017년 제1회 추경예산안 등 16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감했다.

특히, 시의회는 각 상임위별로 심도 있는 검토과정을 거쳐 결정된 제1회 추경예산을 당초예산 8876억2900만원보다 1414억6320만원(15.9%)이 증액된 1조 290억9220만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또한, ▲군산시의회 성희롱·성폭력 예방 규칙안(원안가결) ▲군산시 이·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군산시 성실납세자 지원 조례안(원안가결) ▲체육시설(카누훈련원)민간위탁 동의안(원안가결) 등 16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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