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가 ‘2017년 도전!드림-투자벤처로드쇼’ 참가 신청접수를 22일까지 받는다.
 투자로드쇼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 그리고 사업성이 돋보이는 창업기업을 발굴해 IR(Investor relations)을 거쳐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벤처케피털(VC)과 엔젤투자자를 통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전북도와 전북TP,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개최한다.
 지난해 우수상을 수상한 ㈜이엔이, ㈜인에코 등 2개사는 후속 투자심사를 통해 각 4억원, 2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올해 투자로드쇼 신청 자격은 2011년 1월1일 이후 사업자 등록을 한 7년 이내의 창업기업이다. 참가 신청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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