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업 활성화 하려면 모든 유통 종사자 상생협력"

김형민 기자l승인2017.09.13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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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최고위원을 맡고 있는 정운천(전주을)과 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당 유성엽 (정읍.고창)의원이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경제재도약 포럼은 13일, ‘농축수산업 및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중・소 유통 상생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그동안 계속되었던 대.중.소 유통의 갈등과 대립의 관점에서 벗어나 상생과 화합이라는 틀로 패러다임 대전환을 통하여 중・소 유통뿐만 아니라 소비자, 농축산업, 식품산업이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에 중소상인을 비롯한 농어민, 식품제조업체, 소비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먼저, 정 의원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소유통뿐만 아니라 농어민, 중소 식품제조업체, 소비자 등 유통산업에 참여하는 모든 이해관계자 모두가 상생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의원도 “이번 기회를 통해 유통산업 발전 정책을 새롭게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국회에서 지원 가능한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책세미나에서는 서용구 교수(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 전 한국유통학회 회장)가 주제발표자로 나섰으며, 지정토론자로는 오호석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상임대표, 원유천 산클푸드 사장, 강석근 전국경매사연합회 회장, 김진국 배재대학교 교수, 정종영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장,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장 등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특히 주제발표로 나선 서용구 교수는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업 규제가 주변 점포 및 상권에 미치는 영향과 대중소 유통 상생협력 방안‘이라는 주제의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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