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폭에 담아낸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 '우향 김태이' 일곱번째 개인전

이병재 기자l승인2017.09.13l12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우향 김태이 7번째 개인전이 12일부터 17일까지 교동아트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작가는 꽃과 나무, 새 등을 바탕무늬로 자연을 편안하게 형상화하는데 힘쓰고 있는 한국화가. 작가는 작품의 뿌리를 자연의 행복한 변화에 두고 탐색의 결과를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변하는 자연의 이미지를 부드러운 먹과 강한 채색으로 함축한다.
   ‘목련’이라는 수묵담채에서 보여주는 아늑함은 강한 인상의 ‘부귀’라는 작품에서 강한 반사작용이 작용해 발길을 머물게 한다. 자연의 굳고 무른 부분이 모여 켜를 이루면서 짜인 작품들은 맵시와 빛깔들이 신선하게 녹아 있다. 색의 대비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삶속에 느낀 정서가 드러난다.
  작가는 전주대 미술학과를 나온 뒤 제33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과 구상 부문을 동시에 입선했으며 전북여성미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병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4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7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