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효자공원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명절 성묘객을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오는 22일까지 효자공원묘지 42만여㎡ 전역에 대한 2차 예초작업을 실시, 성묘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추석 당일인 다음 달 4일에는 성묘객들이 집중돼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하루 동안 화장시설을 휴장할 계획이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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