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과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박성일)가 소농과 고령농의 노동력 부담 경감을 위해 나섰다.

15일 완주군은 올해 상반기에 1억2,000만원 보조금에 자부담 50%로 총 사업비 2억4,000만원으로 관리기, 경운기 등 5종 109대를 지원했다.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는 하반기 중소농기계 지원을 위한 1억 원을 기탁했다.

박성일 완주군수은 “지속적으로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와 협력체계를 유지해 농업인이 신명나게 영농에 종사할 수 있는 농토피아 완주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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