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총 252억 원을 투입, 도내 15개 초‧중‧고교에 체육관을 신축한다.

미세먼지, 우천 같은 기상여건에 제약받지 않는 사계절 체육시설을 마련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한다는 취지다. 다목적 체육관 14교(18학급 미만 13교, 18학급 이상 1교). 실내 체육관 신축 1교 모두 15교다.

다목적 체육관을 짓는 학교는 전주동초 전주팔복초(전주), 금광초 군산남초 산북중 서흥중(군산), 오산남초 삼성초(익산), 삼우초 봉성초 소양중(완주), 한국치즈과학고(임실), 순창중(순창), 부안제일고(부안)다. 실내 체육관이 생기는 학교는 전북체육중‧고(완주)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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