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현영삼)은 18일 청소년CEO카페 꿈드림과 커피별, 백설공주, 라이프소스, 디저트카페103, 체사피크 등 6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 밖 청소년의 직업역량강화를 위한 인턴십 협약을 체결했다.

각 참여업체는 학교 밖 청소년의 원활한 취업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안전한 직장체험을 위한 환경과 각 업체의 보유자원을 제공하고 적성 탐색 및 기술습득을 위한 멘토링 실시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현영삼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학교 밖 청소년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그 첫걸음에 동참해 주신 협력사업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및 사회진입을 위한 개인상담, 진로검사, 검정고시 학습지원, 자격취득 및 취업지원, 건강검진 및 자기계발 등 다양하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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