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올해 5월 입사한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18일 입사 10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신규직원 100일 기념행사는 직장을 즐거운 놀이마당으로 만드는 이른바 '펀(fun) 경영' 실천을 통해 신규직원들이 어려움 없이 직장에 빠르게 적응토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신규직원들은 농협은행에서 이루고 싶은 꿈, 입사 후 근무하며 느낀 점을 발표했으며, 선배들과 만찬을 같이하며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최용구 전북본부장은 "인생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3심(초심, 열심, 뒷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선배직원들이 후견인이 되는 멘토링 제도를 통해 신규직원들이 초심을 잘 세우고, 키우며 지켜나가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하반기에도 채용계획이 있음을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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