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가 발간하는 <건지인문학>이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에 선정됐다.

상과대학 부설 산업경제연구소가 발간하는 논문집 <아태경상저널(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and Commerce)>은 등재 후보지에 이름을 올렸다.

2009년 창간해 매년 2회 발행하는 학술지 <건지인문학>은 국내외 연구자 및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교류하며 역사, 어학, 문학, 인문사회, 민속, 지역방언, 비교문화, 철학, 교육 등 인문학 분야 학술논문 약 100여 편을 데이터베이스화했다. 2014년 등재 후보지에 선정된 후 우수성을 인정받아왔다.

이와 함께 등재후보지가 된 <아태경상저널>은 전북대 산업경제연구소가 펴내는 학술지로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산업경제 발전을 위해 경제 및 경영 분야 이론과 실제를 연구하고 있다. 2009년부터 매년 3회 국내외 유수 연구자들의 우수 논문을 발표, 우수성을 인정받아 뽑혔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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