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본부장 현준)와 (재)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9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주시 장애인보호시설인 동암재활원 등 9개 시설에 총 1,1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중기중 전북본부 현준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계에서 조성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준비함으로써 지역경제와 내수진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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