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전북도당 신임 사무처장에 오동석(49) 전 자유한국당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임명했다.

도당은 19일 경남 진주출신으로 동국대를 졸업하고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새누리당 중앙당 직능국장, 자유한국당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역임한 오동석 처장을 전북도당 사무처 수장으로 12일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대선에서 패한 이후 중앙당 대대적인 인사파고가 지역 도당까지 이어지고 있어 향후 추가 인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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