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선 신임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장

이건선(68.사진) 전 군산시의회 부의장이 2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8기 군산시협의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가진 취임식에서 이 신임 회장은 “평화통일 정책추진의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적 합의”라고 전제한 뒤 “진보와 보수, 여야를 뛰어 넘는 지속 가능한 국민원칙을 확립하고 갈등을 넘어 국민통합을 이뤄 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제 4대, 5대 군산시의원을 지냈으며 5대 때에는 군산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날 오전 가진 제18기 민주평통 군산협의회 출범식과 회장 취임식에는 대행기관장인 문동신 군산시장과 박정희 시의회 의장, 시의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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