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면장 주영환)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20일 이서면 복지센터에서 이뤄진 인권교육에서는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노인인권교육, 가을철 발열성질환 예방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는 박미애 완주군 장애인복지관 강사와 정미현 이서 보건지소 팀장이 강사로 나섰다.

한편 이서면은 노인일자리사업 일환으로 면 소재지 주요 도로변, 공공시설 주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일원, 혁신도시 일원 등 지역의 중요거점지역의 환경정비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이서면 구석구석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며 “노인일자리사업이 끝날 때까지 사고 없이 안전하게 활동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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