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 근무경력이 5년 이상이거나 동일한 중소기업에서 3년이상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주 효천지구(A3) 10년공공임대리츠주택의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특별공급 주택 위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공급하는 전주 효천지구 A3블록이다. 우선공급 주택 세대수는 74A형 1세대, 84A형 1세대, 84C형 1세대 등 총 3세대다.
 특별공급 대상자 추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는 오는 다음달 11일 오후 6시까지 전북중기청 기업환경개선팀으로 구비서류를 챙겨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4대보험가입내역서, 주민등록등본 등이며, 이번 특별공급 대상주택 관련 자세한 사항과 신청서는 전북중기철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재직 기간이 오래됐거나 수상경력, 기술·기능인력, 뿌리 산업 종사자, 제조 소기업 재직 근로자, 다자녀 근로자 등에게 가산점을 부과해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중기청 기업환경개선팀(063-210-643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택 우선분양제도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0조에 따라 중소기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택을 우선 공급하는 제도이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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