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회장 조홍찬)가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21일 도심지역 주요교차로에서 익산사랑운동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익산사랑운동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120여명이 참여한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퇴근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한 시간동안 익산역과 구경찰서 사거리, 고래등 오거리 등지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각 교차로에서 익산사랑운동 어깨띠를 착용하고 기초질서, 친절실천, 나눔과 배려 등 시민의식 변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사랑운동 추진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향상으로 익산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익산사랑운동추진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은 물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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