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박선이)는 지난 22일 동산동 방초 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열악 시설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민원 청취 등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날 박선이 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백미 20kg 5포와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 등을 전달했고, 연간 경로당 보조금 지원내역을 설명했다.
박 구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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