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상수도 대행업체도 25일 김제시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제시 상수도 대행업체는 경진·성주·지현·성산건설, 상보산업개발등 5개 업체의 직원들이 함께 하는 모임으로 올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기금을 마련한 것이다.

이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저소득 20세대에 각 1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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