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25일 각 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대비 민·경 협력단체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경찰 협력단체와 함께 공동체 치안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상준 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고의 치안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