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식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장이 조용하지만 강한 리더십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부안지사에 부임한 그는 취임 후 소통·배려·신뢰를 바탕으로 부안군민들과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재산 보호 및 국토의 효율적 관리에 앞장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면서 부안지사를 최우수 지사로 발돋움 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부안지사장이 취임과 동시에 다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냉철한 판단력을 앞세워 업무처리 능력을 백분 활용해 하나하나의 현안 업무를 파악,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실제로 이 지사장은 부안군민과 함께 하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를 만들기 위해 부안군 최대 축제인 마실 축제와 전북도민체전 등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및 기부금 기부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봉사활동을 전개 사회적 책임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 지사장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으려고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신뢰를 밑바탕으로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긍정적 사고로 최선을 다해 섬긴다는 각오로 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 지사장은 “LX공사 부안지사는 청렴한 세상 만들기를 위해 적극 추진, 국민과 함께 하려고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무료 지적측량서비스 및 행복·희망나눔측량, 변호사의 조언을 받기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등 지역민과 소통하며 국민께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려고 온 정성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LX공사 부안지사는 13명의 최정예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부안지사는 지적측량을 비롯한 지적제조사사업, 지적확정측량업무, 공간정보업무를 수행하며 토지의 실제 토지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을 위해 지적제조사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영식 지사장은 전주 효자동에서 태어나 이리농림고등학교 토목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대한지적공사 고창지사를 시작으로 군산지사 차장, 무주지사 차장, 부안지사 차장, 전주지사 차장,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창지사장을 거친 후 부안지사장으로 부임 받고 지적의 날 우수상을 비롯한 경영관리 우수 유공으로 상장을 다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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