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북도내 고교 126곳 신입생 입학금 면제

이수화 기자l승인2017.09.25l2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전북교육청이 도내 공‧사립 고교 신입생 입학금을 내년부터 면제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산대를 비롯한 전국 41개 국공립대학이 내년부터 신입생 입학금을 폐지키로 하고 전북도의회에서도 2002년 이후 동결해 온 고교 입학금 면제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면제대상 학교는 공립 63교, 사립 63교 총 126교다. 상산고, 남성고, 군산중앙고, 한국게임과학고, 전주예술고 등 입학금과 수업료를 자율적으로 정하는 재정결함보조금 미지원 사립학교 5교는 제외다.

고교 입학금 면제로 내년 고교에 진학하는 신입생 1만 8천여 명이 혜택을 보고, 총 2억 5천여만 원의 학부모 부담이 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도내 고교 입학금은 급지에 따라 1만 1,500∼1만 6,200원(방송통신고 5천원)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2020년부터 고교 무상교육이 단계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선제 대응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이수화 기자  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4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7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