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50분께 순창군 인계면의 한 도로에서 이모(46)씨가 몰던 3.5톤 트럭과 김모(81)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 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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