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주 롯데백화점과 전주역 광장,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전북 대표상품 특별선물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주 롯데백화점 지하 식품매장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도지사 인증상품을 비롯해 50여개 지역 우수상품을 판매한다.

또 다음달 20일까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판매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전주역 광장에서도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시중가보다 10∼20% 싼 가격에 팔고 각종 시식·시음행사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김대연기자·red@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