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의장 유송열)는 9월 27일 추석명절을 맞아 특별 경계근무를 하고 있는 무주 119 안전센터를 찾아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의 대명절을 앞두고 연일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송열의장은 “ ‘군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주말, 연휴도 반납하고 열정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군의회는 햇살요양원, 한마음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입소자들과 따듯한 정을 함께 나누고, 종사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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