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이하 한은 전북본부)는 이달 두 차례에 걸쳐 도내 소규모학교 학생 및 교사를 초청해 경제교육 및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완주 비봉초등학교 2, 4학년 학생 및 교사를, 27일에는 완주 화산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은행의 기능 및 역할, 화폐이야기 등 경제교육과 전주한지박물관 관람 및 체험, 전통문화체험 등으로 열렸다.

한은 전북본부 관계자는 “소규모학교 학생 초청 행사는 도교육청과 협조해 실시하고 있다”며 “도내 학생들의 건전한 경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초청 현장학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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