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정승원 센터장)는 전북지역 중소·벤처기업 임직원 및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인식제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재권 집중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6~20일까지 국내·외 지재권 분쟁 및 대응 전략, 제4차 산업혁명 대비 지재권 동향 분석 등 급변하고 있는 IP트렌드를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15명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며, 교육생 모집은 10월 12일 18시까지이다.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정승원 센터장은 "이번 지재권 집중교육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분들이 강한 지재권 창출 역량을 보유할 있도록 하고,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차별화된 IP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참가신청서 및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s://www.ripc.org/jeonju)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신청자는 참가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은 도내 중소·벤처기업 임직원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아이디어 및 연구개발 된 기술의 권리확보 및 사업화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위해 마련됐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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