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가 추석 연휴에도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을 정상 운영한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귀성객과 도민들을 위해 추석당일(10월4일)과 정기 휴관일(10월9일)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기간 동안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테마체험관은 12개의 테마를 중심으로 전시물(25개), 영상시설(10개), 게임(10개), 학습시설(12개)로 구성되어 있다. 4D영상관에서는 ‘미래의 빛’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오감 자극형 입체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추석연휴 동안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을 통해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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