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전북본부는 10일부터 11일까지 도 소재 재산 약 157억 원 규모, 총 111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물건은 군산 소룡동 소재 공장용지로 감정가격은 약 173억 7000만 원, 매각예정가격은 약 104억 2200만 원이다.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공매보증금 납부기준이 기존 입찰금액이 10%에서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로 변경됨에 따라 입찰 시 공매 보증금 납부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공매입찰 결과는 오는 12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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