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리산낙농농협 '우수사무소' 선정

황성조l승인2017.10.10l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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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은 젖소 육성우 위탁사업이 농업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 받아 1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한 '3분기 농가소득증대 추진 우수사무소'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육성우 위탁사업은 농가로부터 위탁 받은 생후 3~5개월령 젖소를 농협이 보유한 최적의 전문목장을 활용해 10개월 가량 사양관리한 후, 수정 전에 농가에 반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농가 입장에서는 후보우 사육비율 감축을 통해 착유우 관리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된다.
2013년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 월평균 490두로 규모화됐고, 이를 바탕으로 사양관리비도 마리당 5만6,104원으로 22% 절감됐다.
더불어 농협의 육성우 성장단계별 전문 사양관리를 통해 젖소의 산차수가 증가로 6억5,900만원, 산유량도 전국평균 대비 3리터 증가해 4억7,000만원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안기 조합장은 "생산비용 감소와 젖소 경제수명 연장을 통해 낙농가 실익 증대에 기여가 큰 육성우 위탁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황성조기자


황성조  food2dri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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