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임팔라_미드나이트 블랙

2018년형 쉐보레 임팔라와 미드나이트 에디션이 동시에 출시됐다.

한국지엠은 프리미엄 대형 세단 임팔라(Impala)의 카리스마 넘치는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Midnight Black Edition)과 함께 새 외장 컬러로 우아함을 배가한 2018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홍순경 한국지엠 군산공장 대외협력단장은 “임팔라 미드나이트 에디션은 기존의 블랙 외장 컬러보다 깊고 풍부한 색감의 미드나이트 블랙 컬러를 적용해 동급 최대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카리스마에 드라마틱한 감성을 부여, 세련된 감각으로 고객층을 공략한다.”고 소개했다.

또 미드나이트 에디션의 차체 전면부에는 블랙 쉐보레 보타이와 블랙 크롬 서라운드 몰딩을 적용해 강인함과 입체감을 극대화 한 미드나이트 블랙 전용 그릴이 적용되며, 미드나이트 에디션 전용 19인치 블랙 투톤 휠을 채택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미드나이트 에디션과 동시에 출시된 2018년형 임팔라에는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고객 취향을 반영해 개발된 아발론 화이트 펄(Avalon white pearl) 외장 컬러를 새롭게 선보이고, 아발론 화이트 펄 색상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펄 코팅으로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의 웅장한 존재감을 배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18 임팔라 고객에게는 고품격 고객 케어 서비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가 제공된다. 오는 21일에는 파주 출판문화단지에 임팔라 고객과 가족을 초청, 개그맨 정태호, 김용현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함께 가구 제작 홈퍼니쳐 클래스 및 공연을 마련한다.

쉐보레 임팔라의 가격은 ▲2.5 LT 3,587만원 ▲2.5 프리미어 4,009만원 ▲2.5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082만원 ▲3.6 프리미어 4,546만원 ▲3.6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619만원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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