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한완수)는 충북 일원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전북선수단을 격려했다.

문건위는 11일 그 동안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온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경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은 물론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이 다치지 않도록 체육회 관계자들과 지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완수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과 추석연휴에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한 여러분 모두는 전라북도 체육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이라며 “참가하는 선수 모두가 목표한 바를 모두 이룰 수 있도록 도민과 함께 열렬히 응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올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열리며 전북선수단은 46개 종목에 1608명이 출전, 종합 9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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