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가 실시하는 ‘2017 미래 에너지 전문가 일일캠프’가 맞춤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프는 전북지역의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5회 진행될 예정이며, ▲에너지 전문가 특강 ▲입주연구기관 견학 ▲신재생에너지테마체험관 체험학습 ▲신재생에너지 체험키트 제작 등이 실시된다.
 전북TP 강신재 원장은 “이번 캠프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에너지 교육을 실시해 에너지절약 문화를 확산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해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가 신재생에너지 교육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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