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신진 교수 3명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김미영 교수(간호학과)는 ‘모발코티솔과 조산과의 관련성 연구(3년 7000만원)’를, 최유민 교수(한의학과)는 ‘초음파를 이용한 안면신경마비의 정량적 평가도구 개발(4년 9000만원)’을, 황인현 교수(약학과)는 ‘선도물질 발굴을 위한 인체미생물의 화학적 연구(4년 9000만원)’를 각각 수행한다.

‘생애 첫 연구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만 39세 이하 전임교원)에게 연구기회를 보장하고 조기 연구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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