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서남대 12월 학교폐쇄 명령 예정

감사 지적사항 보완 미이행 11월 6일까지 3차 최종 계고 이수화 기자l승인2017.10.12l1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교육부는 13일 서남학원(서남대학교)에 3차 시정요구 및 학교폐쇄를 계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남학원이 2차 시정요구 및 학교폐쇄 계고 기한인 12일까지 횡령 보전 등 50여건의 감사 지적사안을 보완하지 않아 마지막 이행명령을 내리는 것.

지난 달 서남대학교 인수의사를 밝힌 한남대학교가 자금을 확보하고 정상화 계획서를 제출하면 상황이 바뀔 거란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한남대는 서남대 인수에 결정적인 자금을 확보하지 못하는 등 현재까지 교육부에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교육부는 10월 13일까지 11월 6일까지 시정요구 및 학교폐쇄를 최종 계고하고 이행하지 않을 시 행정예고, 청문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 중 학교폐쇄를 명령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폐쇄 절차를 진행하되 인수 관련해 정상화 계획서가 들어오면 신중하게 검토한다는 입장은 여전하다. 관련 자금을 확보해야 하지만 서남대 전체를 장기적으로, 어떻게 꾸려갈 건지 제시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이수화 기자  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60-040]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7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