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종일 이어지며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쌀쌀해지는 가운데 12일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입구에 조성된 화단앞에서 탐방객들이 비는 아랑곳하지 않고 우산을 내리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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