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국립환경과학원 토양분야 정기 숙련도 시험결과 12개 전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아 토양분석전문기관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힙환경과학원 토양분야 정기 숙련도 시험은 환경오염물질 시험검사기관에 대한 시험검사능력 향상 및 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국‧공립 연구기관 및 환경 분야 측정분석기관을 대상으로 측정분석능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유택수 원장은 “지난 4월 먹는 물, 수질, 폐기물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데 이어 토양분야도 만족하는 결과로 전북 최고의 환경 분석기관으로써 입지를 다졌다”며 “청정한 전북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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